레이노증후군이라고 아세요?
레이노증후군이라고 손발이 차거나 시린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심할 때는 지금처럼 무더운 여름에도
찬 물에 손발을 씻지 못하고
선풍기 바람도 쐬지 못합니다.
심지어는 손발의 시림증상 때문에
항상 장갑이나 두꺼운 양말을 신고 다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레이노증후군은 비단 손발이 차고 저린 증상 외에도
수면장애, 만성피로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레이노증후군의 증상
손/발가락 혈관이 발작적으로 수축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피부가 창백해지며, 청색증을 보입니다.
발작적인 혈관수축은 약 10~15분 정도 지나면 풀리며,
손/발가락의 색은 정상으로 돌아오고, 붉어지면서 얼룩덜룩해집니다.
이때 손발저림, 통증 등의 동반증상이 보이기도 합니다.
레이노증후군의 특징
레이노증후군은 남성보다는 여성분들에게 발병률이 높습니다.
특히, 출산 후에 생기기 쉽습니다.
이는 남성과 여성의 체내에 기인하는 것입니다.
여성분들은 남성에 비해 체지방의 비율이 높으며
심리적으로 긴장을 많이 하게 되며
사춘기/임신, 출산/폐경 등으로 여성호르몬의 불균형이 일어나
레이노증후군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레이노증후군의 원인
레이노증후군은 기저질환의 유무에 따라
일차성과 이차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차성(특발성) 레이노증후군은
특별한 원인이나 기저질환이 없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이차성 레이노증후군은
기저질환이나 유발원인이 있는 경우를 말하고요~
레이노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는 기저질환, 요인에는
전신성 경화증/루푸스/류마티스 관절염/피부근염,
동맥폐쇄성 질환, 폐동맥 고혈압, 혈액질환 등이 있습니다.
레이노증후군 예방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
우선 찬 음식이나 음료 섭취는 피합니다.
레이노증후군의 주범은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생기기 때문에
체내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몸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몸의 따뜻함을 유지하고,
외부 스트레스의 원인을 제거, 금연,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등의
올바른 생활습관을 몸에 익히도록 합니다.
또한, 레이노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는 베타차단제 등의 약물 복용을 피합니다.
한방에서의 레이노증후군 치료
한방에서는 레이노증후군을 한열의 균형이 깨진 것으로 봅니다.
즉, 체내의 한열 조화가 균형적으로 이뤄지면 몸의 온기를 유지하게 됩니다.
레이노증후군은 이러한 한열의 균형이 깨져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심장의 힘이 지나치게 커지면 머리가 뜨거워지는 등의 열감을 느끼며,
신장의 기운이 커지면 하체가 차가워지는 냉감을 느낍니다.
한방의 위와 같은 한열의 원리를 통해 수승화강을 목표로 레이노증후군을 치료합니다.
즉, 차가운 기운은 상체로 올리고
뜨거운 기운은 하체로 내려
체내의 조화로운 균형을 이루게 합니다.
이와 동시에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합니다.
원활해진 혈액순환을 통해
레이노증후군 뿐만 아니라 동반되어 보이던 불면증, 두통, 생리통 등의 증상을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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